원화 스테이블 코인 허용 소식부터 중국 개인정보 유출 관련 스미싱 주의소식까지 Vol.38 | 2025.06.17
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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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처럼 사용… 글로벌 금융 뒤흔드는 스테이블 코인
[조선일보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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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 자산인 코인의 값을 ‘1코인=1000원’이나 ‘1코인=1만원’처럼 원화 가치에 연동시키는 ‘원화 스테이블 코인’ 발행이 허용될 전망입니다. 이는 실생활에서 원화처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한국은행이 아닌 민간 업체가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것인데요, 미국·일본 등 주요국은 한국보다 앞서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에 착수했습니다. 세계적으로 스테이블 코인 사용이 늘어나는 것은 낮은 수수료, 실시간 송금 기능과 더불어 전 세계 결제 국경을 뛰어넘는 간편함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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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경제Tv] "원화 스테이블 코인 허용"…디지털자산법 연내 통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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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해외송금 시장 커진다…핀테크 스타트업이 견인
[뉴시스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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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은 송금 비용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증가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수요를 충족하면서 핀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송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간 해외 송금액이 2000만 원 이상인 외국인은 4년 사이 1.5배 넘게 증가했는데요, 핀테크 기업들은 기존 은행 대비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송금 속도 등을 강점으로 해외송금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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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급여가 변동되었습니다"…인사팀인 줄 알고 클릭했다간
[뉴시스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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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'급여 변동', '이메일 수신 실패' 등 업무상 이메일을 클릭해 확인할 수밖에 없는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이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피싱 메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▲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속 첨부파일 및 URL 실행 금지 ▲URL 접속 시 기업 및 서비스의 공식 사이트 주소와 비교 등이 보안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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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리페이 해외결제 완료"…중국서 유출된 정보로 '스미싱' 피해 우려
[이데일리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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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서 위챗, 알리페이에서 수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40억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악용한 스미싱 등 발생이 우려된다며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. 더불어 금감원은 최근 해외 전자상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(URL)는 클릭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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